[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공개 후 첫 5일간 마블 영화 중 최대 스트리밍 시간을 기록하며 그 위력을 입증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와칸다의 왕이자 블랙 팬서 티찰라의 죽음 이후 거대한 위협에 빠진 와칸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운명을 건 전쟁과 새로운 수호자의 탄생을 예고하는 블록버스터.
지난 1일 디즈니+ 공개 이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으며 압도적 흥행 블록버스터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공개 후 5일간을 기준으로 기존 마블 영화 중 최대 스트리밍 시간을 기록했다.
와칸다와 탈로칸의 혁신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두 세계의 대립이라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라몬다와 슈리 등 보다 더 성장한 기존 캐릭터와 탈로칸의 지도자 네이머, 천재 대학생 리리 윌리엄스 등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그리고 세상을 떠난 채드윅 보스만에 대한 뜨거운 헌정까지 다방면에서 압도적인 전율을 전하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디즈니+에서 IMAX Enhanced 포맷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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