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박은빈이 첫 번째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의 공식 팬카페, SNS를 통해 공식 팬클럽 '빙고'(BINGO) 1기 모집 소식을 전했다.
박은빈의 공식 팬클럽명 '빙고'는 '박은빈(EUN-BIN)이 걷는 그 길을 함께 가는(GO)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박은빈과 합심하여 한 줄 한 줄 빙고를 채우는 '친구이자 동반자'로 박은빈과 블랙 빙고를 완성하는 그날까지 함께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공식 팬클럽명은 팬들이 응모한 이름을 박은빈이 직접 선정해 특별함을 더한다.
박은빈의 공식 팬클럽 빙고 1기는 2월 8일 오후 12시부터 3월 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모집한다. 1기에 가입한 회원에게는 회원 카드 및 1기 키트를 증정하며 오프라인 공연 선예매 혜택, 팬클럽 한정 콘텐츠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박은빈의 웰컴 메시지 및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무엑터스는 "언제나 박은빈에게 많은 사랑 주시는 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박은빈과 빙고가 특별한 추억을 쌓아 빙고를 채워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박은빈의 친구이자 동반자로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은빈은 조만간 차기작을 결정짓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