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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예비 장모 견미리와 커플템…이미 사위 인정" (연예뒤통령)

2023-02-08 10:3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승기가 예비 장모 견미리와 커플 염주를 착용하는 등 이미 사위로 인정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이승기 이다인 전격 결혼! 장모 견미리와 소름 돋는 커플 염주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이진호는 "이승기와 이다인이 열애 인정 후 엄청난 역풍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다인을 생각하는 이승기의 마음은 엄청났다"며 "이다인을 생각하는 이승기의 마음이 엄청났기 때문에 외부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견미리 가족과 식사도 하고 만남도 가지면서 어느 때보다 가까이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견미리와 커플 염주까지 할 정도 견미리 집안에서 이승기를 이미 사위로, 가족으로 인정했다. 이승기는 기독교인데 이다인을 위해 절을 자주 찾을 정도로 정성을 쏟았다"면서도 "이승기 집안은 다소 반대했다. 열애 인정 후 엄청난 후폭풍이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과 여동생 모두 이승기를 걱정하는 마음에 완곡하게 반대했다더라. 결과적으로 이승기가 이다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꺾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 연인 이다인과 4월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이다인은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사진=더팩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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