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오는 4월 14일까지 국내선물옵션 고객 대상으로 ‘새해니까 3가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이벤트 기간 중 국내선물옵션 신규 및 작년 8월6일 이후 거래하지 않던 장기 미거래 비대면 개인고객이 국내선물옵션 상품 1계약만 거래해도 선착순으로 2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3만원을 제공한다.
또 이벤트 종목에 최대 90%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국내선물옵션 신규 및 작년 8월6일 이후 거래하지 않던 장기 미거래 비대면 개인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신청일 다음날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이벤트 종목에 대하여 최대 90% 온라인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목으로는 코스피200 선물(미니 포함), 코스닥150 선물, 개별주식 선물, 달러원 선물, 국채 선물, 코스피200 옵션(미니, 위클리 포함), 코스닥150 옵션 및 개별주식 옵션이다.
마지막으로 국내선물옵션을 거래하는 모든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일간 선물옵션의 거래 약정금액에 따라 상금을 증정하는 우수고객 상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별도의 이벤트 신청절차는 없다. 이벤트 기간 내 일간 선물 약정금액이 △ 1000억원 이상인 경우 50만원 △250억원 이상인 경우 10만원, 이벤트 기간 내 일간 옵션 약정금액이 △20억 이상인 경우 50만원 △10억원 이상인 경우 10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상금은 이벤트 기간 동안 일별 중복 혜택이 가능하며, 누적으로 최대 300만원까지 수령할 수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국내선물옵션 고객에게 보다 나은 거래 환경을 조성해드리고자 할인 수수료와 상금 증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파생시장 상품들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해 고객들의 관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