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위기사례 대응 매뉴얼 및 복지현장 대응 컨설팅 사례를 모은 <알아두면 꼭! 쓸 일 있는 현장 사례>를 제작, 타 시·도 기간 요청에 따라 전국 시·도에 배포한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재단은 시민과의 최접점에 있는 복지현장(동 주민센터 등)의 대응력 강화를 위해, 광역 단위 컨설팅은 복지현장 대응 컨설팅 사업을 지난 2021년 4월부터 운영 중이다.
2002 위기사례 대응 매뉴얼/사진=서울시 제공
실제 복지 현장에서 위기 사례들은 복합적이고 공무원 혼자 각종 위기 사례를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단은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현장 대응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공유복지플랫폼'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복지현장 대응 컨설팅은 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가 운영하는 공유복지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3일 이내에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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