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2월 4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7.17%의 점유율로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5일 방송에서는 'Z천명 꼰대표' 송은이와 '고막 남친' 멜로망스 김민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김민석이 '먹메이트' 양병찬 매니저, 친동생인 배우 김우석과 만나 선보인 상추 벌목(?) 먹방에 눈길이 쏠리며, 비드라마 전체 화제성 9위에도 올랐다.
이외에 비드라마 부문 동영상 조회수 5위, 뉴스기사 수 7위, 검색반응 9위, 비드라마+OTT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또한 이국주 16위, 김민석 18위, 이영자 28위, 송은이 41위에 오르면서 '전참시'는 지난주 방송은 물론 그 이전 회차까지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과의 케미뿐 아니라 참견인들 간의 케미 등으로 주변 사람들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3월 4일 밤 11시 10분, 5주년을 맞이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개국공신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의 감동적인 재회는 물론 이영자, 전현무 등 참견인들이 송은이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신사옥들이를 공개한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3년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1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해 지난 27일 발표한 결과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