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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1호 아빠 탄생"…에릭♥나혜미, 결혼 6년만에 득남

2023-03-02 10: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에릭, 배우 나혜미 부부가 득남했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2일 "에릭과 나혜미가 전날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2017년 7월 결혼한 에릭과 나혜미는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사진=E&J엔터테인먼트



에릭은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아이를 얻게 됐다. 현재 신화 멤버 중 유부남은 에릭, 전진, 앤디 등 세 명이다. 이민우, 김동완, 신혜성은 미혼이다. 

한편, 에릭은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으며, 2003년 MBC 드라마 '나는 달린다'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불새', '신입사원', '케세라세라', '최강칠우',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했다. 또 '하나뿐인 내 편',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등 작품에서 활약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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