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지성이 어제 펼쳐진 맨유 대 뮌헨의 래전드매치에 출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어린 시절 귀여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박지성의 어린시절 사진과 축구 인생을 소개한 글을 올렸다.
박지성은 초등학교 시절로 추정되는 사진 속에서 맑은 눈빛을 하고 정면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너무 귀여워요" "박지성 어제 경기 너무 멋있었어요""박지성 김민지 행복하세요" "영원한 캡틴 박지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박지성은 대한민국 축구계의 최고 스타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한민국 선수로는 최초로 2005년 맨유에 입단해 7시즌동안 활약했다.
박지성은 어제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 구장에서 열린 맨유 대 뮌헨의 래전드매치에 출격해 전반전 45분동안 뛰면서 1어시스트 기록하는 등 여전한 기량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