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정동원이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정동원은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 3년 동안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들에게 받은 축하 꽃다발을 품에 안은 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교복을 착용한 정동원은 훈훈한 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7년생으로 올해 고등학생이 된 정동원은 이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정동원은 지난달 19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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