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마감일(3월 24일) 기준으로 용인시에 등록된 사업자 중, 연매출(2022년)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들이 지원 대상이다.
용인특례시청/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최종 120곳을 선정, 점포 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소 2회 이상 전문가 방문 컨설팅, 간판·진열대·인테리어 등 점포환경개선지원, 또는 포스기·키오스크기기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용인시청 1층 종합민원상담창구(16번 데스크)를 직접 방문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 내 소상공인 성장센터에 우편을 통해서 접수하면 된다.
'용인와이페이' 가맹점, 착한 가격 업소, 신규 창업자, 호우 피해 소상공인 등을 우선 선정한다.
관련 세부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이나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생산성본부에 전화로 문의해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