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시민참여정원 조성 작업/사진=용인시 제공
용인시는 이달 말 20팀을 선발, 한 팀당 3mX3m 규모의 정원을 배정하고 초화류와 식재도구도 제공하며, 4월에 참가자를 대상으로 시민참여 정원에 대한 조성계획 설명회를 열어, 참신하고 다양한 정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소양 교육을 할 예정이다.
또 각 팀의 계획에 대해 전문 정원사가 컨설팅을 해주고, 정원이 완성된 뒤에도 아름답게 유지되도록 정원사가 관리를 돕는다.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용인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공원조성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