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 트라이씨클은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계획에 한창인 고객들을 위해 인기 브랜드를 한데 모아 ‘봄나들이 일타 아이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3일간 LF 보리보리 사이트 및 앱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베이비부터 주니어까지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춘 의류, 슈즈 등 패션 아이템과 나들이 필수 용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이 기간 모이몰른, 젤리스푼, 컬리수, 팬콧, 에꼴리에 등 12개 대표 브랜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4000원의 적립금을 페이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11시, 14시, 18시에는 타임 특가 행사가 열리며 몰리멜리 상하복, 닥스키즈(닥스리틀) 덕다운 점퍼, 프리프리슈즈 캐릭터 구두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시간별 상품 라인업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과자, 음료 등 어린이용 간식과 킥보드 등 유아 완구, 안전한 외부 활동을 위한 어린이 마스크 및 휴대용 손세정 물티슈 등 다양한 상품들이 합리적 가격에 준비됐다.
정현권 LF 보리보리 사업부장은 “기온이 부쩍 오르며 유아동 외출복 및 나들이 용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온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될 나들이를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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