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가 화이트데이(3월14일)를 맞아 이벤트를 벌인다.
파파존스 피자는 이달 한정 세트메뉴 구매자 대상으로 연극 ‘아마데우스’ 티켓을 증정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파파존스는 3월 한정 세트메뉴 구매자 대상으로 연극 ‘아마데우스’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사진=한국파파존스 제공
3월 한정 세트메뉴는 파파존스가 추천하는 이달의 메뉴다. 파파존스 피자의 스테디셀러인 ‘수퍼 파파스를 포함해 ‘존스 페이버릿’, ‘스파이시 치킨랜치’, ‘올미트’, ‘더블 체다치즈 버거’ 중 1종과 코카콜라 1.25ℓ, 사이드 메뉴 1종으로 구성했다.
응모 방법은 오는 19일까지 파파존스 피자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세트메뉴를 구매한 후 해당 이벤트 창에서 고객정보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오는 21일 총 25명(1인2매)을 추첨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또는 26일 오후 2시 공연 티켓을 무작위 배정한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존스를 변함없이 사랑해주는 소비자를 위해 더 유익하고 즐거운 프로모션 마련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별한 날에도 파파존스와 함께하고 연극 티켓의 행운까지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와 그를 질투한 살리에리의 고뇌와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에서 2018년 초연, 2020년 재연 후 올해로 삼연을 맞는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며 오는 4월 11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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