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신한은행, '리틀 신한 케어' 플랫폼 오픈

2023-03-10 14:52 | 백지현 기자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미성년 고객의 저축 문화를 확산하고 금융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자 ‘리틀 신한 케어’ 플랫폼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리틀 신한 케어는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 미성년자 미리 작성 서비스, 리아이 맞춤 상품 보기, 아이·청소년 행복 바우처, 증여 관련 서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신한 쏠(SOL)에서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신한은행이 새로 출시한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는 예비 부모가 태아의 출생 예정일, 태명 등을 등록하면 출생일 전후 알림 톡을 받고 계좌신규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작성해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시작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태아 미리 등록 서비스를 이용한 예비부모 고객에게 자녀명의 계좌 신규 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출생 전부터 청소년기까지 자녀들의 금융거래 서비스를 더 쉽고, 편안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미성년 고객들이 건전한 저축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