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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판타지 7' 플레이스테이션 4를 통해 리메이크,가수 윤수현도 손꼽아 기다려...

2015-06-16 12:3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미디어펜=정재영 기자]1990년대를 풍미했던 RPG 게임 '파이널 판타지 7' 이 리메이크 된다.

 
지난 15일(현지시각) '파이널판타지'의 제작사 스퀘어에닉스는 미국의 최대 게임 쇼인 E3 2015를 앞두고 열린 언론 공개현장에서 '파이널판타지7'의 리메이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현재, '파이널판타지'의 정확한 발매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널판타지'는 1997년에 제작된 RPG 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3D 기술을 사용해 영화 같은 영상미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2001년에 3D 영화로 제작됐다.
 
이어서,평소에 '게임매니아'로 알려진 가수 윤수현도 '파이널판타지'의 리메이크 소식을 듣고 기대되는 심경을 전했다.
 
윤수현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윤수현은 평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휴식 시간에 게임을 한다"며 "이번 파이널 판타지 7이 리메이크 된다는 뉴스를 보고 발매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섹시한 몸매, 시원스러운 가창력을 선보이며 트로트계의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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