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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보령' 계약 임박…실수요자 '매력적' 주택형 눈길

2015-06-16 14:21 | 조항일 기자 | hijoe77@mediapen.com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일대에 공급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보령'이 오는 17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보령'은 지하2층~지상20층 9개동, 전용면적 73~84㎡로 구성된 677가구의 아파트로 보령시에서는 보기 드문 대단지다. 전용면적별로는 73㎡ 405가구, 84㎡ 272가구로 전체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 'e편한세상 보령' 조감도

'e편한세상 보령'이 들어서는 동대동은 대천천 남측에 위치한 신흥도심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과 법원, 보령시청 등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다.

공공도서관, 보령문화예술회관, 보령 문화의 전당 등 문화 시설도 가까이 있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동대초, 대천초, 한내초, 대천중, 한내여중, 대천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광역교통망도 편리하다.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서천~공주간 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세종시 및 대전시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다.

21번 국도와 36번 국도가 단지 주변을 지나고 있으며 차로 약 10분 거리에 대천역과 보령종합터미널이 있어 전국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는 테마가든을 조성하고 곳곳에 휴게공간을 마련해 입주민간의 커뮤니티 형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단지 주출입구와 부출입구 2곳에 어린이 통학버스 전용 정류장(드롭오프존)을 설치한다.

2500㎡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GX룸, 북라운지 등의 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게스트 하우스를 도입한 점이 돋보인다. 게스트하우스는 입주자들의 휴식과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보안 강화를 위해 일반 아파트에 대비 4배 가량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한다.

대림산업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대표적으로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혁신적인 단열설계를 적용,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결로현상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 주방과 거실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mm 바닥 차음재를 설치한 층간소음 저감설계도 눈에 띈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보령시 지역주민들의 큰 성원을 받았다"며 "대부분의 당첨자들이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실수요자들이어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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