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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피렌체에서 만나 몰디브로 신혼여행 가고파" ('다시갈지도')

2023-03-15 11:4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시갈지도’ 손호영이 미래 피앙세와의 로맨틱한 여행 로망을 고백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 50회에는 가수 손호영과 배우 김아영이 출연해 랜선 여행에 동반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 손호영이 미래 피앙세와 로맨틱한 여행 로망을 고백한다. /사진=채널S 제공



이번 방송에서는 1주년을 기념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 베스트 5'가 공개된다. 파리, 피렌체, 싱가포르&페낭, 몰디브, 발리가 그 주인공이다. 

MC와 게스트들은 '냉정과 열정 사이 피렌체', '신혼여행의 성지 몰디브' 예상 순위를 두고 각기 다른 의견을 낸다. 

이 가운데 손호영은 "피렌체에서 만나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가면 되겠다"고 즉석 계획을 말한다. 

그는 또 "파리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았다. 운동하며 러닝머신 화면으로만 봤다"며 프랑스 파리 여행에 대한 로망도 드러낸다. 
 
한편, '다시갈지도'는 오는 16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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