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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등 주요 건설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2023-03-15 11:45 | 이동은 기자 | deun_lee@naver.com
[미디어펜=이동은 기자]주요 건설사들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15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시티건설, 서한 등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앞서 신입 및 인턴 채용에 나선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계열 건설사들은 이날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주요 건설사들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사진은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전경./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GS건설의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분야는 건축·주택, 인프라, R&D, 플랜트, 구매, 안전, 품질, 재경, 인사 등이며 26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 포함) 졸업(예정)자 및 2023년 7월 입사 가능자, 유경력자 지원 가능 △TOEIC Speaking 혹은 OPIC 성적 보유 필수 △직무 관련 전공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해외출장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현대엔지니어링도 2023년 신입사원 인재영입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건축, 재경, 안전품질 등이며 22일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요건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졸업(예정)자로서 2023년 7월 입사 가능한 자 △지원 직무 관련 기사 자격증 소지자 우대 △안전관리 직무 지원자의 경우 유관 자격증 필수 △해외근무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모집공고일로부터 2년 이내 취득한 공인영어성적(TOEIC, TOEIC Speaking, OPIC) 보유자(영어권 해외대학 졸업자 제외) 등이다.

시티건설의 경력 및 신입사원 모집부문은 토목(본사), 업무부(공공영업), 개발사업부(분양팀), 현장(건축, 토목, 조경) 등이다. 자격요건은 △(신입) 관련학과 전공자 △(경력) 직무별 경력충족자 △(공통)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한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공무, AS), 토목, 안전관리, 재무회계, 외주(구매), 비서 등이며 19일까지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경력) 직무별 경력 충족자 △(신입)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관련 전문지식 및 경험 보유자 △(공통)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앞서 그룹공채 형태로 채용에 나선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등 삼성계열 건설사들은 이날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에서 신입사원 및 대학생 인턴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오픽, 토익스피킹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회화자격을 보유한 자이어야 한다.

이밖에도 쌍용건설·이랜드건설·현대아산·창조건축·자이씨앤에이, 일성건설, CJ대한통운건설, 극동건설·HL디앤하이한라, 대방건설, 포스코건설·동부건설·한신공영·까뮤이앤씨·자이에스앤디·범양건영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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