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우리은행은 신학기를 맞아 '우리 함께 두근두근 새학기' 학업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학업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이후 가정과 학교에서의 학습환경이 더욱 중요해져,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책상과 학용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우리은행은 상대적으로 교육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 저소득가정 아동 중, 가정 내에 적절한 학습공간이 조성되어 있지 않고 학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아동 200명에게 아동별 맞춤형 학업 용품을 지원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지원하기 위해 본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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