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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정수환 "부식 좀 많이 넣어주세요"…유쾌 근황

2023-03-16 20:0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내 눈에 콩깍지' 정수환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정수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식 좀 많이 넣어주세요.. 핫바.. #세준이의슬기로운감방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죄수복을 착용한 채 촬영을 준비 중인 정수환의 모습이 담겼다. 정수환은 댄디한 비주얼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내 눈에 콩깍지' 배우 정수환 SNS


사진='내 눈에 콩깍지' 배우 정수환 SNS


사진='내 눈에 콩깍지' 배우 정수환 SNS



정수환은 KBS1 '내 눈에 콩깍지'에서 장세준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내 눈에 콩깍지'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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