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학생부종합전형’ 교사 컨퍼런스 개최

[미디어펜=한기호 기자] 건국대학교는 서울 광진구 서울캐퍼스 우곡국제회의장에서 ‘학생부종합전형 교사 컨퍼런스'를 16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 고교 교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건국대 입학사정관과 교수진이 학생부종합전형 관련 안내 및 특강 등이 진행됐다.

박찬규 건국대 입학처장은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을 수렴하고 차후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에 반영해 공교육 내실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16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에서 ‘학생부종합전형’ 교사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