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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2023년 9월물 국채선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

2023-03-21 17:25 |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한국거래소가 오는 22일부터 거래되는 2023년 9월물 국채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22일부터 거래되는 2023년 9월물 국채선물의 최종결제기준채권을 지정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사진=김상문 기자



3년국채선물 2023년 9월물(KTB3F2309)의 기준 채권은 국고04250-2512(22-13), 국고03125-2506(22-4), 국고03250-2803(23-1) 등 3개 종목이다.

5년국채선물 2023년 9월물(KTB5F2309)의 기준 채권은 국고03250-2803(23-1), 국고03125-2709(22-8) 등 2개 종목이, 10년국채선물 2023년 9월물(KTB10F2309)의 기준 채권은 국고04250-3212(22-14), 국고03375-3206(22-5) 등 2개 종목이 지정됐다.

국채선물은 액면가 100원‧표면금리 5%의 국고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이나, 실제로 이러한 국고채는 존재하지 않아 거래소가 기초자산에 유사하도록 6개월 단위 이자 지급 방식의 국고채 중 일부를 조합한다. 이때 지정되는 국고채를 최종결제기준채권이라 한다.

최종결제기준채권별 현물 수익률은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매일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산출해 공표하고 있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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