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코웨이가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정수기·생수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 '그랑골드'를 획득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행사에서는 국가대표 워터소믈리에 출신 심사위원 5명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아이콘 정수기2'가 정점에 올랐다.
이 정수기는 출수부 파우셋에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을 적용하고, 분리 세척이 용이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재질 안전성 시험도 통과했다.
코웨이는 아이콘 정수기2가 마이클 마스카로부터 '청량감이 살아있고 물이 가진 고유의 맛이 잘 느껴져 개인적으로 매일 마시고 싶은 물 맛'이라는 평가도 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5년 연속 최고의 물맛에 선정된 코웨이 정수기는 그간 코웨이가 물에 대한 집념으로 이뤄낸 연구개발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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