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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2명 중 1명은 '5채널 동시시청'

2015-06-19 14:58 | 이승혜 기자 | soapaerr@daum.net

my4채널 인기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LG유플러스가 2015 프로야구 시즌을 겨냥해 선보인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가 야구팬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 LG유플러스는 19일 프로야구 5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가 출시 3달만에 이용률 50%를 넘어섰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5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가 출시 3달만에 이용률 50%를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5채널 동시시청 서비스는 매년 이용률이 증가해 작년 4채널 서비스 이용자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는 2014년 사용자가 직접 원하는 채널을 선택·시청할 수 있는 ‘my4채널’서비스도 출시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소비자의 다양한 TV 시청 행태 분석을 통해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타사 대비 차별적 서비스의 지속적 출시를 통해 IPTV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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