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기자] 현재 대기불안정으로 경상남북도, 충북, 강원영서남부 내륙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 [속보] 오늘날씨, 대기불안정 중·남부 강하게 '쏴아'…언제까지? |
기상청 오늘과 내일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일강수량(mm)은 덕유봉 50.5, 고령 45.5, 거창 40.5, 서하(함양) 23.0 등이다.
늦은 밤이 되면서 점차 대기불안정은 해소되겠으나, 늦은 밤까지 국지적으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