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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로에너지건물' 교육·체험 프로그램 확대

2023-03-29 08:47 | 윤광원 취재본부장 | gwyoun1713@naver.com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상암동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친환경 '제로에너지건물(ZEB)'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물은 고성능 단열·칭호를 보강하고 고효율 냉·난방시설과 폐열회수 환기시스템,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을 설치함으로써, 에너지효율 등급 '1++',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을 달성한 건물을 말한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건물로, 지난 2012년 12월 마포구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오픈했다.

'신나는 에코투어' 장면/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올해 에너지드림센터만의 특화된 제로에너지건물 교육·컨설팅 프로그램을 강화, 공무원과 교직원, 공공·민간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기획부터 설계, 운영까지 맞춤 컨설팅 지원을 80곳 이상으로 확대한다.

또 건축 종사자, 건축 분야 전공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건물에너지 해석 시뮬레이션(모의실험) ECO2 기초교육'을 하는데,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 인증평가 프로그램인 ECO2의 이론을 배우고 실습하는 것이다.

일반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제로에너지건물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전시해설 프로그램도 운영, 직접 설계하고 모형을 만들어보는 'ZEB 디자인 클래스'와 '건축전문 해설'이 진행된다.

아울러 매립지, 마포자원회수시설 등 월드컵공원 내 환경시설과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견학하며 해설을 듣는 '신나는 에코투어'와 '가족 환경 그림대회'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일정과 예약 방법 등 자세한 것은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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