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이 19일 종영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황홀한 이웃'의 마지막 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 수도권 기준 12.5%를 각각 기록했다고 20일 전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10일의 13.3%(47회)로 나타났다.
올해 1월5일 첫 회 시청률 10.9%을 기록한 이 드라마는 119회에 걸쳐 방송됐으며 평균 시청이 11.5%로 집계됐다.
한편 '황홀한 이웃' 후속으로 며느리와 시어머니 간 관계 역전을 그린 드라마 '어머님은 내며느리'가 22일 오전 8시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SBS '황홀한 이웃'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