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MG새마을금고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신규 TV광고 ‘당신 덕분에 60년’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60년의 동행, 함께 빛낼 100년’이라는 창립 60주년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 제작된 이번 광고는 MG새마을금고가 국내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동행한 60년과 앞으로 나아갈 희망찬 100년에 대한 기대를 표현한 기업 브랜드 광고다.
광고는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을 가까이 조명하는 촬영기법을 사용함으로써 각자 삶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시각화하고 그런 마음들이 모여 새마을금고의 상징목인 아름드리 느티나무를 키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마을금고 성장의 양분이 모두 고객에게 있음을 강조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번 광고는 4월1일부터 지상파 및 종편, 케이블 매체에 방영되며, MG새마을금고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성과를 자축하기보다 지금껏 MG새마을금고를 이용해주신 고객에게 진정어린 감사함을 표현하는 광고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고, 시청자가 새마을금고를 믿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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