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다현이 폭풍 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가수 김다현은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다현은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그는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상큼한 분위기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이와 함께 김다현은 "어제 완도 군민분들께 다현수 1만병 기부하고 왔습니다~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현상이 빨리 극복되길 기원합니다! 광주 전남 시도민분들 모두 힘내세요! 다현이가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2집 정규앨범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달 30일 오후 전남 완도군청에서 '가뭄 극복을 위한 생수 기부' 행사를 통해 500ml '다현 산소수' 1만병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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