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신성이 방송인 김태균과 만났다.
신성은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당에서 태균 형님이랑. 연예인 만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은 김태균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결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투샷 멋지십니다", "연예인과 스타의 만남", "신성 오빠 너무 이쁘세요", "뉴스타 신성", "연예인 옆에 연예인" 등의 댓글을 게재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신성은 지난달 7일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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