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이 '프레데터(PREDATOR)'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3일 "이기광이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3일 어라운드어스는 이기광이 오는 17일 첫 솔로 정규앨범 '프레데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프레데터'는 이기광이 군 전역 후 처음이자 4년여 만에 선보이는 솔로앨범이다. 앨범 형식으로는 2017년 미니 1집 '원(ONE)' 이후 6년 만이다. 정규앨범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0시 하이라이트 공식 SNS에는 '프레데터'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기광은 신보 발매 전까지 컴백 트레일러와 3종 콘셉트 포토, 2종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 공개한다.
'포식자'라는 뜻의 앨범명 '프레데터'와 강렬한 붉은색의 스케줄러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기광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프레데터'는 이기광의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와 음악적 색채를 모두 담아낸 앨범이다. 그는 하이라이트의 메인 댄서이자 프로듀서로서 이미 실력을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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