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삼성증권이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국내 선물, 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를 최대 97% 할인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증권이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국내 선물, 옵션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수수료를 최대 97% 할인하는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삼성증권
할인 대상은 비대면 신규 및 휴면 고객으로, 비대면 신규 고객은 2023년 3월 30일~2023년 11월 30일 내 국내 선물, 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경우에 해당한다.
비대면 휴면 고객은 2023년 3월 29일 이전 개설한 국내 선물, 옵션 계좌를 보유 중이며 최근 6개월간 거래가 없던 경우가 대상이다.
할인 혜택은 온라인 채널을 통한 국내 선물, 옵션 거래수수료 할인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3개월 동안 제공되며, 코스피200지수 선물 기준 거래 수수료가 최대 97% 할인된다.
이밖에도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 3개월 내에 삼성증권에서 국내 선물, 옵션 최초 거래 시 선착순 100명에게 현금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해외선물 첫거래 시 선착순 333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4주간 해외선물 계좌 전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함께 알렸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