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더 트롯쇼' 4월 둘째 주 새로운 1위를 두고 가수 장윤정, 이찬원, 임영웅이 경쟁한다.
3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BS FiL·SBS M 음악프로그램 '더 트롯쇼'에서는 새 1위 후보로 등극한 장윤정과 이찬원, 임영웅이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다.
3일 방송되는 SBS FiL·SBS M '더 트롯쇼'에서 장윤정, 이찬원, 임영웅이 1위 경쟁을 펼친다. /사진=SBS FiL·SBS M 제공
장윤정은 '이정표'로 새 1위 후보에 올랐다. 이찬원은 '풍등'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밥 한 번 먹자'로 또 한 번 정상을 노린다. 임영웅은 유튜브 인기 뮤직비디오 5위에 등극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런던 보이'로 1위를 다툰다.
이날 군 제대 후 복귀한 가수 김수찬과 훈남 트롯 왕자 남승민, 사랑스러운 매력의 홍자가 선곡 무대를 펼친다.
또 가수 윤서령, 안성준, 하이량, 송도현, 윤준협, 장송호, 성리, 강혜연, 박서진, 조명섭, 한혜진, 설운도가 무대를 꾸민다.
한편, SBS FiL·SBS M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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