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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오늘(4일) 소집해제…민혁은 입대 '배턴터치'

2023-04-04 09: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샤이니 태민과 몬스타엑스 민혁이 배턴 터치를 한다.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은 4일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 이에 따라 샤이니는 멤버 4명 전원 '군필돌'이 됐다. 

4일 샤이니 태민(왼쪽)이 소집해제 하고, 몬스타엑스 민혁이 군 입대한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태민은 2021년 5월 31일 국방부 근무지원단 군악대대로 입대했으나, 우울증과 공황장애 증세로 인해 지난 해 1월 14일 보충역으로 편입했다. 

'군필돌' 샤이니는 오는 5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그룹 몬스타엑스 민혁은 이날 육군 훈련소에 입소한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행한다. 

민혁은 셔누에 이에 팀 내 두 번째 군인이 된다. 그는 전날 팬카페를 통해 "앞으로의 시간을 스스로 더 단단해지는 데 쓰겠다. 더 멋진 민혁이 돼 몬베베(팬덤명)의 더 큰 사랑을 받을 생각에 벌써 설렌다"며 "저 멀리 떠나는 거 아니니까 너무 슬퍼하진 말아달라"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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