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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라, YY엔터와 전속계약…방용국과 한솥밥

2023-04-05 09:2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뮤지컬 배우 배나라가 YY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았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근 배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일 YY엔터테인먼트는 배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YY엔터 제공



2013년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한 배나라는 '프랑켄슈타인', '잭 더 리퍼', '레베카', '킹키부츠', '그리스', '개와 고양이의 시간', '쓰릴 미' 등 다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2019년에는 그룹 티버드 멤버로 합류해 앨범 '록 스타(Rock Star)'를 발매했고, 이듬해 JTBC '팬텀싱어3'에 출연했다. 
 
현재 그는 뮤지컬 '일라이'에서 자유분방한 성격과 완벽한 집안 배경을 가진 일라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YY엔터테인먼트는 신생 엔터테인먼트사로, 최근 가수 방용국을 영입해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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