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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검은구름 잔뜩 일부 대기불안…'강한 소나기' 지속

2015-06-22 21:46 |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미디어펜=이상일기자] 현재 강원도영서와 충청남북도 내륙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밀리미터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날씨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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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2일 “오늘 밤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제주도는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부 내륙에는 밤까지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오늘 밤과 내일 날씨예보(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 밤과 내일(23일)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내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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