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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아이브 이서, MZ 끝판왕"…격한 환영

2023-04-07 19:30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편스토랑’에 그룹 아이브 멤버 이서가 깜짝 출연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그룹 아이브의 막내 이서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편스토랑'에 아이브 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사진=KBS 2TV 제공



이찬원은 “사실 ‘편스토랑’ 평균 연령을 제가 많이 낮췄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 분이 제대로 낮춰 주셨다. MZ 끝판왕이다”며 이서를 소개했다.

오는 10일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이브는 지난 달 27일 선공개한 ‘키치’를 통해 이미 모든 차트의 최정상을 차지했다. 

'편스토랑' 식구들의 환영 인사에 이서는 “TV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며 신기해한다.

그런 이서를 보며 MC 붐은 “제가 82년생인데 이서씨 어머니께서 80년생이시다”고 말한다. 2007년생인 이서는 올해 17살로 고등학생이 됐다. 이때 이찬원이 “지금 고개를 푹 숙이신 분이 있다”며 박솔미를 보자 박솔미는 “이서 씨 어머니보다 내가…”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박솔미는 이서를 향한 내적 친분이 있다고 밝힌다. 그는 “지난 번에 ‘편스토랑’ 스페셜MC로 출연했던 장원영 씨와 ‘편스토랑’에서 함께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그걸 보고 엄청 좋아하더라”며 두 딸의 아이브앓이를 공개한다. 이외에도 박솔미가 이서에게 내적 친분을 가지게 된 또 다른 이유도 밝힌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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