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위메프 종합 여행 플랫폼 W여행레저가 롯데관광과 함께 괌·사이판·호주·뉴질랜드 등 대양주 패키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적기(일부 노선 제외)로 떠나는 대양주의 휴양지부터 관광지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출발일은 4월부터 9월까지이며, 5월 황금연휴와 7~8월 여름휴가 기간도 예약이 가능하다.
괌 패키지는 4일 또는 5일정으로 조식이 포함된 6성급 괌 츠바키타워(70만원대), 괌 리가로얄(50만원대)와 전일정 식사가 제공되는 괌PIC(골드카드 포함, 70만원대) 등 노옵션&노쇼핑 상품으로 구성했다.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하는 사이판 패키지는 ▲PIC리조트(50만원대) ▲켄싱턴호텔(60만원대) ▲월드리조트(50만원대) 중 원하는 숙소로 일정별 예약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호주 시드니 패키지(6일, 100만원대)와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일주 패키지(10일, 330만원대)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패키지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메프는 행사 기간 전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위메프페이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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