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쿠팡은 오는 16일까지 국내외 인기 브랜드 30개가 참여하는 뷰티, 리빙 가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에는 환절기 피부 건강을 위한 피부관리기부터 헤어스타일러와 제모기, 봄맞이 대청소를 위한 청소기 등 소형 가전 2000여 개를 선보인다. 고객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는 소형 가전 제품들만 뽑은 연중 최대 행사다. 유닉스, 비달사순, 필립스, 바비리스, 일렉트로룩스 등이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쿠팡 스테디셀러인 ‘바비리스’ 헤어 드라이기와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 ‘필립스’ 소닉케어 구강세정기, 국민분유포트인 ‘모리츠’ 온도조절 분유포트가 있다. 스웨덴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일렉트로룩스’의 인기 모델인 얼티밋홈900 무선 청소기 등 스틱형부터 핸디형, 로봇청소기까지 청소기 라인업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피부 탄력을 위한 고주파 마사지기, 얼굴 라인 정리를 위한 LED 케어 마사지기, 피지 제거기 등 가성비 좋은 피부 홈 케어 제품도 대거 준비됐다. 바디트리머, 코털제거기도 특별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는 고객이 평소 눈 여겨 봤던 제품을 브랜드별로 쉽게 찾아 비교할 수 있도록 브랜드관을 별도로 마련했다. 각 브랜드관에서 제품군, 디자인, 기능별로 제품을 구분하여 찾아볼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문 대표는 “실내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면서 뷰티 가전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뷰티 제품을 비롯해 봄에 필요한 소형 가전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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