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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첫 정규앨범 통했다…1위·전곡 차트인

2023-04-11 09:3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최정상 자리를 지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1일 "아이브는 전날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 타이틀곡 '아이엠(I AM)'과 앨범 전곡이 국내 음원 사이트 주요 차트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11일 스타쉽은 아이브가 전날 발매한 첫 정규 '아이해브 아이브'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를 휩쓸었다고 밝혔다. /사진=스타쉽 제공



새 타이틀곡 '아이엠'은 발매 직후(전날 오후 7시 기준) 주요 차트 2위에 올라, 정상을 선점하고 있던 선공개곡 '키치'와 자체 1위 경쟁을 했다. 이후 지니, 벅스 등에서 1위가 뒤바뀌었다. 

또한, '블루 블러드', '립스' 등 수록곡 전곡이 차트에 오르며 아이브 컴백의 높은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아울러 앞서 발매된 세 장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일레븐', '러브 다이브', '애프터 라이크'는 여전히 차트에 머무르고 있다. 아이브의 막강한 음원 파워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첫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는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한 신보다. 아이브의 정체성과도 같은 '자기애, 자신감, 자유' 등 키워드로 다양한 변주를 들려준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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