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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日 폭발적 반응…아사히TV→로손 15000개 매장 포스터 광고까지

2023-04-11 10:35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일본에서 '소년판타지' 열풍이 불고 있다.

11일 MBC '소년판타지' 제작사 측에 따르면 일본 OTT 아베마(ABEMA)와 동시 중계 중인 '소년판타지'가 일본 지상파 '테레비 아사히'에서도 광고 송출 날짜를 협의 중이다. 

앞서 '소년판타지'는 일본 OTT 아베마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과 첫 전략적 제휴를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일본 내 최대 규모의 티켓 발매 플랫폼 중 하나인 로손 티켓에도 단독으로 '소년판타지' 아티스트 채널이 개설, 오는 5월부터는 일본 전국 15,000여 개의 로손 편의점에도 '소년판타지' 포스터를 부착하며 일본 전역에 홍보한다.


사진=MBC '소년판타지'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소년판타지'는 일본뿐만 아니라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등 총 12개국에서 함께할 수 있다. 첫 방송 직후 SNS와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참가자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년판타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MBC와 일본 OTT 아베마에서 만날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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