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서희건설이 건축, 토목, 품질관리, 인사, 전기견적, 안전관리, 신규사업(M&A) 등 현장과 본사에서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건설현장 부문 신입·경력사원 채용분야는 건축시공이다. 경력사원 채용분야는 ▲건축공무 ▲토목시공 ▲토목공무 ▲품질관리 분야 등이다.
본사 부문의 신입·경력사원 채용분야는 품질관리, 안전관리 분야다. 경력사원 채용분야는 ▲인사(채용, 교육, 평가, 보상 등 인사 전반) ▲전기견적 ▲신규사업(M&A) 등이다. 인사 부문 지원요건은 경력 3년 이상, 300인 이상 사업장 인사업무 경력자다. 인력 채용 시 전형 마감된다.
한편 서희건설 지주사인 유성티엔에스도 ▲안전관리 ▲물류관리 ▲지점관리총괄 ▲지점관리 등 총 4개 부문에서 인재 모집에 나선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으로 이뤄진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부문별로 필요 경력과 자격증 등 세부 지원 요건과 우대사항에 차이가 있어 사전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내실 경영에 집중하고 사업성이 우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도급 사업 등 수익성 위주 선별 수주와 리스크 관리에 노력한 결과 전년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