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의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주거 분야 전문가가 지역의 청년을 위한 맞춤형 조언을 해주고, 전세 계약서 확인 방법과 알아야 할 사항, 전세 사기 사례와 최근 부동산 흐름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청년 부동산 상식 비대면 교육'/사진=용인시 제공
교육대상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용인시 거주자와 지역 내 대학 재학생, 지역 소재 기업 재직자면 신청 가능하다.
16일까지 '용인청년LAB' 홈페이지에서 '청년 부동산 상식'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청년랩 홈페이지 청년 부동산 상식을 확인하거나, 용인시청 청년담당관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영숙 용인시 청년담당관은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교육을 청년들이 듣고, 주거 기초 상식을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