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뉴진스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3일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뉴진스, 2위 임영웅, 3위 블랙핑크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뉴진스, 임영웅, 블랙핑크, 방탄소년단, 아이브, 손흥민, 유재석, 아이유, 이정재, 백종원, 이찬원, 트와이스, 강다니엘, 세븐틴, 장윤정, 르세라핌, 박서준, 김연아, 공유, 차은우, 박보검, 송가인, 에이핑크, 김종국, 이병헌, 에스파, 태연, 박군, NCT, 손석구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4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밝다, 젊다, 즐기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코카콜라, CM송, 앰버서더'가 높게 나왔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5.03%로 분석됐다. 뉴진스 광고 브랜드 빅데이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6.41% 하락, 브랜드 이슈 27.57% 하락, 브랜드 소통 142.66% 상승, 브랜드 확산 68.47% 상승했다"고 전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3년 3월 13일부터 2023년 4월 13일까지 측정한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6,432,588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3월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22,862,336개와 비교하면 15.62% 증가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