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퍼진 한류열풍은 한국의 문화산업이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한류의 리더인 국내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됐다.
▲ 한국국제예술원 kiia컬렉션에서 장학증서를 받는 15학번 김소원 학생 |
패션모델과는 남자(180cm이상) 여자(170cm이상)의 신장 제한이 있지만 다른과들은 신장제한없이 누구든 여러 모델분야를 희망하는 이들이 기회를 가질 수있다.
아울러 K-POP 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통한 문화 확산까지 한류가 발 빠르게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현 시대의 흐름에 맞춰 문화 콘텐츠(방송, 영화, 음반, 공연, 엔터테인먼트 등) 연예산업에 관한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연예 비즈니스 학부도 신설 중이다.
특히 소니픽쳐스 박이범 대표, 킹콩엔터테인먼트 이진성 대표, 전 김태희 매니저, 백두대간 프로듀서인 윤범중, 전 장진영, 이정재 매니저, HF엔터테인먼트 함성배 대표, 알레스, 이지훈 매니저겸 KORM엔터테인먼트 김인철 대표, 메노뮤직 송미선 대표를 교수로 전격 임용해 직업과 업무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를 가지고 예술인 및 배우, 가수, 모델 등 아티스트 또는 작품, 음악 등의 콘텐츠를 개발·기획·활용, 한류스타를 발굴하고 연예산업 콘텐츠를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한국국제예술원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패션쇼에 참여할 모델지망 학생들의 인터넷 접수가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한국 국제 예술원 홈페이지로 확인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