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 모기 등 각종 벌레가 급증하는 여름이 돌아왔다. 이에 홈플러스는 여름철 필수품 '살충제'를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행사를 마련했다.
2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7월1일까지 벌레 퇴치 용품을 온·오프라인 동시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인다.
▲ 모기의 계절 여름…홈플러스, 홈매트·모기채·패치 등 할인전/사진=홈플러스 제공 |
매장 행사상품으로는 홈매트 매트리필 90매, 150매 각각 7740원, 1만2300원, 홈매트 콤팩트알파히터+리필(30일*3입) 1만2300원, 홈매트 리퀴드리필무향(45일*4입)1만2950원, 홈매트 리퀴드타이머형+알파리필(45일*2입) 1만4900원, 홈키파 에어로졸(500ml/3입) 9900원으로 2만5000원 이상 구매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몰 행사 상품은 건전지형 모기채(1+1) 5900원, 비오킬(500ml) 6500원, 홈매트 코드룰러 훈증기 7200원, 홈키파 마이카파 알파액 패치 8900원, 에프킬라 스마트히터 9900원 등 70여 가지의 제품을 선보인다. 또
한 야외 활동 필수품 유아용 밴드 제품 또봇 모기빵빵밴드(3610원), 겨울왕국 모기빵빵밴드(3610원) 등 어린이 캐릭터 용품 20여 종을 출시해 판매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송철민 홈플러스 온라인몰 상품팀 MD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벌레퇴치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밴드, 패치 타입은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 시 유용하게 쓰일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