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태진·신성·에녹이 섹시한 멜빵 댄스를 선보였다.
오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은 '불타는 트롯맨'의 첫 스튜디오 레귤러 스핀오프 예능이다.
TOP7 손태진-신성-민수현-김중연-박민수-공훈-에녹이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운의 노래 경매쇼'다. 관객들이 무대를 직관한 후 마음에 드는 무대에 입찰하고, 단돈 1만원에 낙찰까지 받을 수 있는 신박한 기획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불.장.미-만원의 행복'의 '신.에.손' 신성·에녹·손태진은 치명적인 관능미가 물씬 묻어나는 무대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새하얀 셔츠에 멜빵을 더한 손태진·신성·에녹은 무대 위에 올라, "반드시 최고 입찰가 주인공이 되겠다"는 전의를 불태우며 유혹의 댄스를 췄다.
그런가 하면 '불.장,미-만원의 행복'은 TOP7이 등장한 오프닝 무대부터 관객들의 열광적인 응원과 함께 장미꽃이 던져지면서 폭발적인 열기를 불태웠다. 심지어 무대를 끝낸 TOP7이 자리로 돌아간 후에도 관객들이 모든 이목을 멤버들에게 고정한 채 끝도 없는 환호성을 보내면서 진행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급기야 MC 이석훈과 신유는 "어머니 진정하시고", "여러분, 저희도 사람이에요!"라고 진화에 나섰다.
'불.장.미-만원의 행복'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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