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신작 '전국제패M'의 2번째 공식 홍보 영상을 공개하는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18일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이는 페퍼콘이 개발 중인 작품으로, 서울·부산을 비롯한 실제 지역명으로 이뤄진 구역을 장악해 대한민국을 제패하는 것이 목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분 가량으로, 실제 게임 격투 장면과 캐릭터들의 특장점 등을 소개한다. '어태커'는 △혼란의 발차기 △선풍선풍 발차기 △힘찬 공중제비를 비롯한 스킬을 선보인다. '디펜더'는 '지면 강타'와 '바위 깨기', '밸런서'는 '뇌전 찌르기' 및 '폴짝! 폴짝!' 등의 기술을 쓸 수 있다.
페퍼콘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전국제패M'/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브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으로, 누적 인원에 따라 게임 런칭시 최대 30만 원에 달하는 특별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스아일게이트 관계자는 "스토브 공식 커뮤니티에서 누적 인원 달성에 따른 아이템을 상시 공개하고 있다"라며 "동료를 찾기 위한 SNS 공유 이벤트와 자랑거리 게시글 등록 이벤트 등을 통해 게임 내 재화(다이아)를 비롯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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