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1인 가구 정책 홍보 영상 콘텐츠 공모전 '혼자라도 씽글벙글∼'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1인 가구 지원사업 체험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1인 가구 정책 소개와 이로 인해 달라진 생활상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 제출하면 된다.
'혼자라도 씽글벙글' 공모전/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에 있는 직장·학교에 다니는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다.
출품 주제는 서울시에서 지정한 '1인 가구 지원사업 목록'에 있는 사업으로 한정되며 '병원안심동행',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안심마을보안관', '안심귀가스카우트' 등이 포함된다.
공모 분야는 일반 영상과 숏 폼(짧은 영상)으로, 수량 제한 없이 제출할 수 있으며, 시상은 1인 1점에 한한다.
참여를 원하면 이날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4주간 이메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규격과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 1인 가구'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총 46점의 우수 영상을 선정, 대상(300만원), 최우수상(각 150만원), 우수상(각 70만원), 장려상(각 30만원), 참여상(각 5만원)을 준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