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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업그레이드 한 '더 뉴 QM6'

2023-04-25 16:41 | 조성준 기자 | abc@mediapen.com
[미디어펜=조성준 기자]르노코리아 '더 뉴 QM6'가 세단과 SUV의 장점을 모두 갖춘 편리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SUV를 ‘짐차’라고 인식하는 소비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요즘 SUV는 세단만큼 편하면서 조용하니까. 그래도 여전히 SUV에 대한 편견을 지닌 소비자가 있을지 모르겠다. 그저 세단이 좋아서라면 어쩔 수 없지만, 세단과 SUV 사이에서 고민이라면 르노코리아자동차의 QM6를 권하고 싶다. 이 차는 세단만큼 편하고 안락하면서 공간활용의 장점을 두루 갖춘 SUV이기 때문이다.

우선 QM6는 세단에 버금가는 부드러운 승차감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원래 큰 타이어를 끼우면 그만큼 노면 충격량이 많아져 승차감이 떨어지는데, QM6는 세단처럼 안락한 승차감을 지녔다.

The New QM6./사진=르노코리아 제공



더불어 소음을 줄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엔진룸에서 들어오는 소음을 막기 위해 엔진룸과 캐빈 사이에 흡음재를 넣었다. 
또 모든 트림에 이중접합 유리를 달아 주행 중 외부에서 들리는 여러 소음도 차단했다. 세단보다 창이 넓어 풍절음에 약한 SUV의 단점을 고급 자재인 이중접합 유리로 상쇄한 것이다.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자랑하는 특별한 마운팅 기술도 세단처럼 조용하고 편한 SUV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바로 QM6 LPe에 들어간 도넛 탱크를 통해서다. 

이 기술은 그저 트렁크에 있는 LPG 통을 스페어타이어 공간으로 옮긴 건 아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도넛 형태의 탱크를 차체 바닥에 고정하지 않고, 차체 골격의 일부인 사이드 빔에 고정했다. 

이렇게 바닥에서 살짝 띄운 상태이기 때문에 LPG 통이 차체와 닿으면서 생기는 물리적 소음과 진동을 최대한 줄인 것이다. 차체에서 떨어져 있으니 가해지는 충격도 줄어 훨씬 안전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 이 특별한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

파워트레인도 인상적이다. 엔진 회전수가 높으면 당연히 소음과 진동이 커질 수밖에 없다. 특히 회전수 변화가 급격히 생길 때 마찰음이 더욱 심해진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를 무단변속기(CVT)로 대응했다. CVT는 변속충격이 없다. 더불어 주행 중 시종일관 낮은 엔진 회전수를 유지한다. QM6는 시속 50㎞로 달릴 때 1300rpm, 시속 100㎞에선 1800rpm의 낮은 회전수를 유지한다.

한편 QM6는 이번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외관과 함께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했다.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으로 좀 더 다부진 이미지가 됐고, 그릴에 맞춰 앞뒤 범퍼와 스키드도 새로 디자인했다. 버티컬 디자인의 LED 주행등을 새로 추가하면서 헤드램프가 더욱 또렷해졌고, 18, 19인치 휠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실내는 모던한 분위기의 친환경 올리브그린 나파 가죽시트를 새롭게 추가했다.

대폭 업그레이드 된 편의장비들도 볼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이지 라이프(EASY LIF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9.3인치 디스플레이에 실시간 티맵 내비게이션,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누구(NUGU), 멜론/지니뮤직, 유튜브, 팟빵, 뉴스리더 등의 온라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지 라이프 내비게이션은 와이파이 테더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추가적인 통신 비용도 없다.

이외에 LED 살균 모듈, 공기청정 순환모드/초미세먼지 고효율 필터 공기청정 시스템 등을 새롭게 적용해 실내가 더욱 쾌적해졌고 뒷자리에서도 고속 충전이 가능한 65W C-타입 USB 포트를 추가했다.

[미디어펜=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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